다낭에 있는 한인 마사지 업체 이용후기

5년 사귄 여친이랑 헤어지고 홧김에 성욕 좀 풀어보고 싶어서 베트남 여행 예약까지 해버렸음. 예전에 유흥 좋아하는 친구 따라서 태국 갔던 적 있는데 나름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또 가야지 했는데 여친 눈치 보느라 기회를 영 못잡았었그든. 이제 뭐 솔로겠다 눈치 볼 사람없잖아. 요새는 어디가 괜찮나 알아보니까 다낭 마사지 기가 막힌다고 소문이 자자하대. 밤일 안 한지 너무 오래 되서 제대로 풀지도 못했던 찰나에 잘됐다 싶어서 바로 업체 통해서 예약 잡아서 다녀왔음.

  1. 다낭에 있는 밤놀이 컨텐츠에대해 알아봄

사실 뭐 한국에서도 밤 문화 즐길 수 있는 거 많은데 왜 베트남까지 가나 이런 생각 물론 할 수 있지. 근데 차원이 달라. 이건 내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거든. 요새 한국에서 룸이나 오피만 가도 돈 몇십이 뭐야 몇백은 그냥 깨지잖아. 그렇다고 만족도는 높냐. 그것도 아니지. 아가씨들도 눈이 높아져서 돈 웬만큼 안 쓰면 거들떠도 안 봐. 기계적으로만 스킨쉽해주고 오빠오빠 하는데 뭐 별로 흥분도 안되고 와닿지도 않더라고. 돈 몇백씩 쓰면서 이렇게 현타오는게 맞나 싶어서 내가 결국 동남아 유흥으로 눈 돌린거거든. 뭐 해외 나갈 여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라면 퍼블릭, 야구장, 셔츠룸, 요정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내 말은 그 돈의 반의 반값으로 마인드 좋은 애들이랑 놀 수 있는 다낭 마사지를 가보자는 이야기야.

  1. 한인 업체 이용하기

나는 정보에 약한 편이라 어디가 좋고 이런거 잘 모르는데 인터넷 서치 좀 하다 보니까 괜찮은 업체 하나 나오더라. 거기 통하면 예약도 편하게 할 수 있고 궁금한 것도 잘 물어볼 수 있더라고. 밤 문화 커뮤니티에서도 꽤 유명한 업체인 것 같아서 믿고 연락해봤는데 상담 엄청 잘해줌. 그 실장 하는 말이 웬만하면 현지업체는 거르라고 하대. 현지애들이 그렇게 사기를 많이 치고 다니나봐. 한국 남자들이라고 하면 무조건 붐붐? 이러면서 꼬시는데 막상 들어가면 낙후된 시설에 아줌마같은 애들이 기계적으로 해주는 그런게 다인가 보더라고. 또 그렇데는 대부분 불법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하마터면 성욕 해결하려고 하다가 경찰한테 단속당해서 개망신 당할 수도 있다네. 한국도 아니고 타국에서 그런 일 당해봐. 얼마나 개망신이야.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돈 몇 푼 아끼는게 다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거임. 실장님 통해서 믿을 수 있는 한인 업체 몇 군데 골라서 가는게 답이거든. 들어보니까 다낭 마사지 유명한 곳이 로컬 사쿠라, 빨간그네, 청룡열차 이정도가 있다고 하더라고. 셋 다 특징이 다른데 나는 로컬 사쿠라로 선택해 봤다.

  1. 로컬 사쿠라 특징

사쿠라 이름 앞에 로컬이 붙는 이유는 말 그대로 로컬이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임. 한인 사쿠라도 있다고 하는데 난 후기 이런것도 좀 중요해서 후기좋은 곳으로 간 거임. 경력 많은 사장이 직접 관리하고 운영하니까 아무래도 한국인 취향에 잘 맞춰져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있었거든. 여기는 다낭 마사지에서 꽤 유명한 곳이라 예약이 다소 빡세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며칠 전에 미리 예약하니까 원하는 날짜에 바로 잡을 수 있더라고. 시스템은 아가씨 초이스 가능하고 누루가 되는 아가씨는 이름표에 누루라고 써있더라. 아무래도 누루 서비스 받을려면 10불이나 20만동 정도 더 붙는데 이정도 금액 내고도 누루 받는거 개추천하겠음. 성욕 제대로 풀기에 딱이거든. 아무튼 코스는 A코스가 있는데 250만동이거나 110불 내면 되고 전문 오일 마사지 1시간이 들어가더라. 아가씨 고른 다음에 연애 40분 하는 방식이고. B코스는 2:1이라서 아가씨 두명 물고빨고 하는거 뭐 그런거임. 한국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지. 초이스 두명하고 2:1로 연애 40분 들어가니까 거의 뭐 혼절할 수도.

  1. 다낭 마사지 후기

나는 한국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 해보고 싶어서 다낭 마사지 선택한 거고 이왕 하는거 더 아찔하게 즐겨보고 싶어서 2:1로 하는 B코스 선택했다. 초이스 두 명 할 때 한 명은 슬랜더 스타일로 마른데 가슴은 좀 있는 그런 애로 골라봤고 한명은 전체적으로 육덕진 느낌으로 골라서 황제처럼 둘 다 물고뿔고 해보려고 작정했음. 육덕지다는게 진짜 뚱뚱하고 그런거 아니고 얼굴은 베이글상인데 가슴은 크고 허벅지도 좀 있고 뭐 그래서 스킨쉽할 때 만지는 느낌 좋은 아가씨였음. 그렇게 초이스 한다음에 사우나를 시작하게 되는데 방 안에 들어가면 건식 사우나, 샤워실, 침대 이렇게 나눠져 있음. 땀 먼저 빼고 샤워한다음에 건전 마사지 잠깐 받고 여독 푸는 시간 가지는거임. 그 후에 연애를 하는데 한 사람이 밑을 공략하고 또 다른 사람이 위를 공략하고 이렇게 알아서 다 해주더라고. 2:1은 어떻게 하는건가 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진짜 성적 판타지 제대로 충족시켜주더라. 40분이 정말 짧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지. 추가할까 고민 백번했음. 뭐 또 내가 아가씨 두 명 눕혀놓고 플레이 즐겨도 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는데 그건 형들이 알아서 상상해서 해봐. 이번에 내가 한 건 아닌데 C코스는 연애 50분이라고 하더라고. C는 체력 좋은 형들이 하면 좋다고 하더라. 한번 싸고 나면 기력이 빨려서 그런 형들이라면 비추라고 하니까 참고하시고.

  1. 다낭 마사지 총평

아무튼 내가 B코스를 선택한 건 산의 한수였다고 생각한다. 2:1로 플레이했을 때 느끼는 희열과 도파민이 진짜 미쳤거든. 내가 의자왕이 된 건가 싶은 착각도 들고 그냥 극락으로 가는거야. 한국에서 이런경험? 절대 못하지. 할 수 있다고 쳐도 돈이 얼마겠어. 뭐 아무튼 처음엔 좀 어색하기도 했는데 적응하는데 딱 5분 걸렸고 능수능란하게 서로 플레이 즐겼음. 누루 옵션을 다로 추가했는데 아가씨들이랑 오일 다같이 바르고 부비부비하면서 한명씩 물고빨고 하는데 20만동이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어. 마지막 귀국날 비행기 타려고 하는데 현타 살짝 오긴 했지만 같이 즐겼던 아가씨들 서비스 생각나서 또 흥분할 뻔했다. 내 목표는 올해 한번 더 다낭 마사지 즐기러 가는 거임. 그때 또 후기 써보도록 하겠음.

다낭 박부장 카톡 bamviet
Author: 다낭 박부장 카톡 bamv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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