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회사출장으로 베트남을 다녀왔는데 진짜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되서 여기에 글 한번 써보게 되었음. 출장 일정이 2주였는데 중간중간 휴식시간이 주어지더라고. 그래서 다낭 맛집도 중간중간 들리고 아무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밤문화 유흥 하나 안 즐겨보고 가면 남는것도 없을 것 같아서 그런 쪽으로도 몇 군데 가봤는데 갈 때마다 대만족이었거든. 그래서 내가 즐겼던 것들 후기 하나씩 적어보려고 하니까 긴 글이지만 잘 읽어주길 바란다.
1, 다낭 맛집을 넘어선 유흥
처음에 다낭 맛집을 몇 군데 가면서 밥을 먹다 보니까 한국 남자들이 예쁘장한 베트남 여자들 데리고 밥 먹는게 종종 보이더라고. 저게 뭘까 싶어서 알아 보니까 에코걸이라는 것 같더라. 에코걸은 나도 여기 현지에 와서 몇 번 들어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보이더라고. 그래서 바로 어떻게 하는건가 싶어서 알아봤더니 연결해주는 업체가 있었음. 문의해보니까 답장도 빠르고 마침 비어있는 일정이 있어서 바로 이용가능하다고 하길래 미팅부터 잡았음. 출장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시간이 급한 상황이었거든. 최대한 빨리 이용해보고 싶어서 바로 미팅 잡아서 나갔는데 사진에서 봤던 그 에코걸이 실제로 내 눈앞에 있으니까 졸라 신기하더라. 한국말도 어느 정도해서 간단하게 소통도 되니까 약간 여자친구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더라고. 에코걸은 여행일정을 함께하면서 가이드도해주고 통역도 해주고 여자친구 역할도 해준다고 하더라. 나 일부러 이거 하려고 열심히 일해서 출장기간 중 이틀정도 휴식시간 받은 거였거든. 그래서 그 일정을 에코걸과 온전히 보내보기로 했지.
2. 다낭 맛집에서 데이트
에코걸과 가장 먼저 진행한 일정은 다낭 맛집에서 점심을 먹는 것이었음. 내가 잘 몰랐던 로컬 맛집들 위주로 알차게 데려가는데 진짜 맛있더라고. 물론 아리따운 그녀와 함께해서 더 맛있었던 것 같기도해. 한국인들이 많이 안 가는 로컬식당 위주로 데려가주니까 나도 뭔가 현지인들 틈에서 좀 더 우쭐대고 이런게 있었던 것 같다. 또 그녀랑 다낭 맛집에서 밥을 먹고 있으니 진짜 우리가 연인사이처럼 느껴지기도 했어. 그녀가 내 입에 음식도 먹여주면서 우리는 점점 가까워지는 중이었고 식당을 나설 땐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하면서 좀 더 친근해진 사이가 됐지. 그리고 향한 곳이 빈원더스였어. 내가 베트남에 오면 빈원더스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 뜻밖에 에코걸과 가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색적이더라고. 놀이기구 타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더 진해지고 우리는 더 친해지게 되었음. 저녁에는 올드타운가서 야경도 보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진짜 누가봐도 풋풋한 연인사이처럼 보였을거야 우리가. 아무튼 그렇게 놀고 숙소로 돌아왔어 에코걸과. 그녀와 침대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였는데. 하루종일 데이트 즐겼더니 여독이 좀 있는 것 같아 긴장도 풀 겸 와인도 마시고 천천히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 기술도 좋고 몸매도 좋아서 황홀한 시간이었다.
3. 다양하게 즐긴 밤문화
에코걸과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남는 일정을 통해 이용하게 된 건 마사지였음. 다낭 하면 워낙 마사지가 유명하다고 하거든. 남자들끼리 오면 다낭 맛집갔다가 마사지가고 뭐 이러는게 코스라고 하던데 나는 여기와서 일만했더니 전혀 몰랐던 사실이었지. 출장이 끝나기 전에 어서 가보자는 마음으로 에코걸 예약했던 실장님한테 다시 물어보니 유명한 곳 몇 군데 추려주시더라고. 그 중에서도 난 로컬사쿠라에 가보기로 했음.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 여기 이야기 들어본 경험이 있는데 서비스 장난 아니라고 들어서 꼭 가보고 싶더라고. 사쿠라가 현지에서 두 군데서 운영 중인 것 같은데 내가 간 곳은 로컬사쿠라였음. 무튼 가면 코스를 정해야 하는데 나는 파트너 두 명이랑 붐붐하는걸로 선택했어. 여기에서만 가능한 일이니까 꼭 해보고 싶더라고. 내가 언제 어디가서 여자 두명이랑 잠자리를 가져볼 수있겠어. 나만의 성적 판타지니까 뭐라고 하지는 말아줘들. 아마 이 글을 읽는 형들도 한 번쯤은 해보고 싶잖아. 다낭에 오면 누구든 할 수 있단 말이지.
4. 다낭 마사지 소개
그렇게 진행한 다낭 마사지는 처음에 미러초이스부터 시작하거든. 미러 초이스볼 때는 다들 야시꾸리한 원피스 입고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꼴릿하게 만든단말야. 그렇다고 해서 이성줄을 높으면 안돼. 초이스 두 명 신중하게 잘 골라야 하니까. 나는 내 스타일인 슬랜더 몸매 한 명이랑 육덕진 스타일 또 한 명 골라서 색다른 느낌으로 즐겨보기로 했음. 초이스 마치고 나면 방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나는 특별히 누루마사지까지 추가한 상태라 더 화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 누루마사지는 아가씨들이랑 같이 오일바르고 몸 부비부비하면서 즐기는건데 오일을 발라서 그런지 서로의 살결과 촉감이 더 자극적이고 흥분되게 만들더라고. 누루마사지 추가하는데 얼마 안 하니까 사쿠라 갈 사람들이라면 누루 추가하는거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이거 하면서 꼴릿해서 바로 붐붐하고 그랬거든. 평소보다 실력 발휘 더 해서 한번할거 두번하고 이랬던 것 같다. 하고나니까 기진맥진 그 자체였지 뭐.
5. 다낭 밤문화 총정리
이렇게 좋은 유흥이 있는지 모르고 다낭 맛집만 주구장창 다니면 출장기간을 보낸 것 같아 아쉬움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에코걸과 마사지까지 쌔끈하게 받으면서 나의 남성성을 다시 확인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백번 천번 이해가 가는 곳들이었다. 특히 아가씨들의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원하는대로 비위 다 맞춰주고 내 요구사항 다 들어주고 그랬던 것들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남다른 성적 판타지가 있는데 최대한 가능한 선에서 해주려고 하는 모습들이 감동적이기도 하더라고. 다들 나이대도 어려서 귀여웠고 그만큼 살결도 탱탱해서 만지고 느끼는 게 좋았던 시간이었다. 베트남에 오는 남자들이라면 다낭 맛집만 가지말고 다낭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유흥들을 다양하게 경험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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